봄철 나들이의 적! ‘미세먼지&황사’로부터 우리아이 지키기

  [뷰티팀] 연일 계속되는 화창한 날씨로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따뜻한 날씨에 야외활동하기 좋은 시기이긴 하지만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다. 바로 봄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황사와 미세먼지. 봄철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는 예민한 피부를 자극해 각종 피부 질환을 일으키는데 특히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에게는 더욱 큰 악영향을 끼친다. 이에 아이들과의 외출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나들이의 적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꽃가루 알레르기로부터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One.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즐거운 나들이 장면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우리 아이들과의 야외활동도 계획하게 된다. 하지만 중금속, 미세먼지, 유해세균 등이 들어있는 황사로 인해 선뜻 나서기 꺼려지는 것이 사실. 만약 외출을 하게 된다면 마스크와 모자를 꼭 착용하도록 하자. 또한 순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자외선 차단제를 얇게 소량씩 여러 번 덧발라 아이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Two.
  야외활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는 반드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먼지를 털어 낼수록 있도록 한다. 

겉옷의 먼지 역시 여러 번 털어낸 후 집 안으로 들어가야 옷이나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유해세균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Three.
  아이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마지막 단계는 피부에 쌓인 황사와 미세먼지를 말끔하게 씻어내 줄 수 있는 청결한 목욕이다. 먼저 예민하고 연약한 아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 성분의 바스와 샴푸를 사용해야한다. 화학방부제, 석유화학오일 등 유해의심 성분이 없는 것은 물론 아이피부에 가장 편안한 약산성(ph5.5) 제품이 좋다.

로션과 오일을 1:1 비율로 섞어 온 몸을 마사지하듯 골고루 발라주면 예민해진 아이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건조한 부위는 크림제품을 덧발라 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로고나 베이비아토(BabyAto) 라인
  소중한 내 아이 피부를 지켜주기 위해 유기농 화장품 로고나의 베이비아토 시리즈를 사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로고나의 모든 제품들은 독일 피부의학 전문기관에서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쳐 출시되었으며 유럽의 가장 엄격한 심사기관인 외코테스트를 전품목 우수성적으로 통과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01. 베이비아토 샴푸
   카모마일을 비롯한 식물성 세정성분이 연약하거나 자극에 약한 아기 두피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관리해준다.

02. 베이비아토 바쓰
   식물에서 추출한 당이 보드라운 거품을 만들어 내고 민감한 아기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식물성 글리세린은 목욕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도와준다.

03. 베이비아토 로션
  사람의 피지구조와 가장 유사한 호호바씨드오일이 건조하고 약한 아기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04. 베이비아토 오일
   호호바씨 오일을 75%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E가 풍부한 올리브와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 높은 보습력으로 건조한 아기 피부에 촉촉한 편안함을 부여한다.

05. 베이비아토 크림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카카오씨드 버터, 올리브 오일, 호호바씨드 오일 등의 각종 식물 성분이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덜어주고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06. 산테 썬로션
   광물에서 추출한 자외선을 막아주는 물질과 각종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들이 자외선으로 부터의 피부를 편안하게 보호해준다.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